다음 버즈런처, 200만 다운로드 돌파
2013-09-24 10:51
버즈런처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런처 애플리케이션 ‘버즈런처’가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된 버즈런처는 다음이 이달 초 인수한 개발사 버즈피아가 개발한 런처 앱으로 스마트폰 홈 스크린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즈런처는 해외 다운로드가 전체 다운로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23일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 개인화앱 분야 포르투갈 4위, 중국 8위, 호주 8위, 홍콩 9위 등을 기록했다.
서정일 버즈피아 대표는 “버즈런처는 전 세계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재능을 살린 다양한 홈스크린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