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갤럭시 노트3 월드 투어 2013’ 체험부스 인기

2013-09-24 09:41

이 날 박재순 삼성전자 중국총괄 부사장(오른쪽)과 중국 현지 갤럭시 노트3 홍보 대사인 배우 자오웨이가 갤럭시 노트 3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는 23일 베이징 스마오톈제에서 중국 현지 미디어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삼성 갤럭시 노트3 월드 투어 2013’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이돈주 삼성전자 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공개 행사는 박재순 삼성전자 중국총괄 부사장과 중국 현지 갤럭시 노트3 홍보 대사인 배우 자오웨이가 갤럭시 노트 3를 함께 소개하는 것으로 절정에 달했다.

삼성전자는 중국 베이징의 명물로 꼽히는 스마오톈제 중앙통로에 행사장을 마련하면서 이를 활용한 화려한 연출을 선보였다. 스마오톈제는 중앙 통로를 가로지르는 길이 220m의 대형 LED 천장 스크린로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