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서 오는 길, 풍경 좋은 전원주택 둘러볼까
2013-09-21 18:51
홍천강 예경원 하니홈스 예경원 분양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추석 연휴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면서 지방으로 떠났던 귀성객들이 속속 서울로 돌아오고 있다.
이 가운데 전원생활을 꿈꾸는 수요자들이라면 지방에 위치한 전원주택 단지를 둘러보는 것도 훌륭한 재테크 또는 노후 대비를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전원주택이 위치한 지방의 경우 평소 서울·수도권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이 시간내서 찾아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추석 연휴를 이용하면 시간을 갖고 천천히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족들이 함께 이동하면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홍천강 예경원 전원주택단지서 내려본 홍천강 전경. [사진제공 = 하니홈스] |
애국가 동영상 촬영지로도 유명한 예경원 전원주택지는 KBS-2TV 예능프로그램인 ‘1박2일’을 촬영하기도 했다.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1시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분양 중인 1차 사업지는 10가구 3451㎡ 규모로 토지면적은 255~502㎡ 선이다. 이중 7개 필지가 333㎡ 소형토지로 공급된다. 최소 60㎡부터 건축이 가능하며 건축외관은 하니홈스에서 지정한 A·B타입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캐나다산 목조주택으로 지어진다.
분양가는 토지비와 건축비를 합쳐 토지면적과 집 크기에 따라 1억~~2억원대 중반 선이다. 입주는 내년 6월로 예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하니홈스 카페(http://cafe.naver.com/honeyfarms)를 참고하거나 전화(031-261-277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