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6인조 컴백에 아름 섬뜩한 페이스 페인팅도 화제

2013-09-16 18:55
티아라 6인조 컴백에 아름 섬뜩한 페이스 페인팅도 화제

아름 [사진=아름 페이스북]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그룹 티아라가 6인조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의 섬뜩한 페이스 페인팅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아름이 해당 사진을 공개한 것은 티아라 탈퇴 직후로 “나 홀로 페이스 페인팅, 모든 기분이 들어가 있다”며 “이 사진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 과연 무엇으로 그림을 그린 걸까. 생각은 자유”라고 덧붙였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6일 “티아라가 내달 10일 1년5개월 만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곡은 티아라가 앞서 선보였던 음악보다 한층 강렬한 사운드와 특유의 중독성이 더욱 강조된다”고 귀띔했다.
 
아름은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이 ‘왕따설’ 논란을 겪으며 팀을 탈퇴한 뒤, 지난해 7월 티아라의 8번째 멤버로 합류했지만 지난 6월 솔로 가수로 전향한다며 팀에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