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노트북 신제품 E7240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델 인터내셔널(델코리아)은 기업용 노트북 6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델 래티튜드 7000 시리즈 울트라북은 보안·관리 효율성 등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인텔 초저전압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것이 특징이며 E7240과 E7440 제품 모두 터치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울트라북 래티튜드 E7240은 무게는 1.34kg, 두께는 20mm이며 디스플레이는 12.5인치이다.

델의 6000시리즈 노트북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E6440은 14인치, E6540은 15.6형 반사방지 액정표시장치(LED)를 탑재했다.

E6540은 백라이트 키보드 옵션으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타이핑이 가능하다. 빠른 응답 자유낙하 센서로 흔들림과 충격으로부터 하드디스크의 성능 저하를 방지한다. 47와트 쿼드 코어 옵션과 배터리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환 옵션이 포함된 2GB 별도 그래픽을 갖췄다.

래티튜드 3000시리즈는 14인치의 3440 제품과 15.6인치의 3540 제품으로 나뉜다.

교체 가능 배터리 옵션을 갖췄으며 터치 디스플레이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 시리즈는 인텔 코어 i3, i5, i7 및 Celeron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원격 협업 및 대화형 업무를 위한 통합 마이크 및 HD 웹캠을 제공하며 2GB 메모리가 탑재된 별도의 엔비디아 그래픽 옵션이 주어진다.

가격 등 래티튜드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델 공식 홈페이지(http://www.dell.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