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맥키스컴퍼니, 조직개편 단행

2013-09-15 15:16

아주경제 전운 기자= 더맥키스컴퍼니(구 선양)는 유통망 전국 확대와 CSV경영체체 가속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15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홈믹싱주 맥키스의 전국 브랜드화를 위한 '유통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김규식 유통사업본부장(상무)을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

이와함게 CSV(공유가치창출)팀을 전략기획실에 배속시켜 계족산 황톳길 힐링·문화공원화 등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맥키스사의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조웅래 회장의 창조경영의 토대를 확고하게 다지는 동시에 사업다각화를 통해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전국적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새 출발의 의미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