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영 심판 2군행…사실상 시즌 아웃
2013-09-14 14:16
박근영 심판 2군행…사실상 시즌 아웃
박근영 심판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오심 판정을 한 박근영 심판의 2군행이 결정됐다.
1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심판위원회 결정에 따라 박근영 심판의 무기한 2군행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박근영 심판의 시즌 복귀는 사실상 어려워졌다.
지난 6월에도 박근영 심판은 포스아웃 상황을 세이프로 선언하는 오심을 범해 징계를 받은 후 7월 1군으로 복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