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바이킹 아일랜드 for Kakao’ ‘WEME 나눔 프로젝트 5탄’ 미션 완료

2013-09-13 15:45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모바일 소셜네트워킹게임(SNG) ‘바이킹 아일랜드 for Kakao’가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는 판교 지역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설립됐으며 방과후 무료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교육공동체이다.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약 2주간 펼쳐진 캠페인은 800만원의 후원금을 목표로 바이킹 아일랜드 for Kakao 이용자들이 ‘GM통통’의 섬을 10만 번 이상 방문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캠페인은 총 23만 9000여명의 이용자들이 참가해 단 6일만에 목표 달성했다. 이 후원금은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 12일 위메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G.I.V.E. 봉사단원들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관람, 저녁 식사 등을 함께 하며 나들이에 사용됐고, 일부 금액은 학용품 등 후원물품 전달로 쓰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