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 성공 기념 특집방송 진행

2013-09-13 10:26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은 이달 14일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의 성공 개최를 기념해 패션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전했다.

GS샵은 지난 7월26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밀라노·영국 런던·미국 뉴욕 등 4대 패션도시에서 컬렉션을 개최했다.

GS샵은 6시간에 걸쳐 국내 디자이너 15명과 함께 패션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작품을 공개한다.

이날 오전 9시15분 방송되는 더 컬렉션에서 손정완 디자이너의 '에스제이 와니'와 앤디앤뎁의 김석원·윤원정 디자이너의 '디온더레이블', 이재환 디자이너와 협업한 가죽 브랜드 '로보'를 선보인다.

오후 7시20분 방송에서는 김서룡 디자이너의 '쏘울', 오후 10시40분 쇼미더트렌드에서는 주효순 디자이너의 '앨리스 앤 블루'와 조성경 디자이너의 '라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