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9일 오전 일부 서비스 중지
2013-09-13 09:21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카드는 추석 당일인 19일 0시부터 낮 12시까지 신한은행 전산센터 이전 작업으로 신한은행 결제계좌를 이용하는 체크카드 결제 서비스와 신한은행 현금 입출금기를 이용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이용이 중지된다고 12일 밝혔다.
또 이 시간에는 실시간 결제 및 결제계좌 변경 서비스, 가상계좌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다.
그러나 신용카드를 이용한 물품 구매 등 결제 서비스와 신한은행 이외의 결제계좌를 이용하는 체크카드 결제 및 타은행 현금 입출금기를 이용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이용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