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비세 인상 예정대로 이뤄질 듯

2013-09-12 20:11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소비세 인상이 예정대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신문은 12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소비세를 예정대로 내년 봄 5%에서 8%로 올린다는 의향을 굳혔다”고 전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소비세 인상으로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3% 증세분의 2%분에 해당하는 5조엔 규모로 경제대책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