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견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가져
2013-09-08 14:34
자원봉사자와 시민 새누리당 당원 등 참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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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견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오후 4시 포항종합운동장 맞은편 건물 4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제공=김순견 예비후보 사무실]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순견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오후 4시 포항종합운동장 맞은편 건물 4층에서 약 2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지지자 등 포항시민과 새누리당 포항시 남구·울릉군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순견 예비후보는 이날 이번 재선거에 임하는 3가지 다짐으로 먼저 지금까지 새누리당을 지켜왔듯이 앞으로 새누리당을 지키겠다는 것과 두 번째 박근혜 대통령의 포항사랑을 포항발전의 기회로 삼아 포항을 태평양경제권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창조경제와 행복경제를 실현할 것이며, 셋째는 깨끗하고 정의로운 정치와 정말 열심히 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이 포항의 기틀을 세우고, 故 박태준 포철명예회장이 포항의 기적을 이룩했으며, 박근혜대통령이 제2의 포항기적을 이룰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순견 예비후보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 김순견 예비후보 정책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