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2013 올해의 미래창조 경영대상’수상
2013-09-05 14:45
상생부문 대상 지역사회 중소기업 미래세대와 상생 추진 성과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가 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 올해의 미래창조 경영대상」시상식에서 상생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제정된 「올해의 미래창조 경영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성공적인 창조경영을 하는 탁월한 기업·기관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세계 경쟁시장 흐름에 부응해 혁신과 창의를 바탕으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등 글로벌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기 위해 제정됐다.
SL공사는 이번 경영대상에서 수도권매립지가 혐오시설이라는 낙인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역사회와 그리고 중소기업, 미래세대와 상생하고자 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상생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