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아주경제 박재천기자=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선화)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가구제작, 메이크업, 바리스타 체험 등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인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의식 고취와 상담, 직업 준비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립 지원서비스를 제공, 청소년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준비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영환 위기지원팀장은“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동기와 목표의식을 심어준다.”며“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상담 및 놀이·미술치료, 심리검사, 집단상담 및 교육,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위기 청소년 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