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다크어벤저’ 신규 캐릭터 ‘버서커’ 추가

2013-09-02 13:32

게임빌은 자사의 ‘다크어벤저’에 신규 클래스 ‘버서커’를 추가했다. [사진제공=게임빌]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게임빌은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다크어벤저’에 신규 클래스 ‘버서커’를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기존 ‘템플러’, ‘아처’에 이은 것이다. ‘버서커’는 악마를 퇴치하는 광전사 부족의 후예로 클로를 활용해 다이내믹한 공격을 하는 근접 클래스다.

타 클래스에 비해 방어력이 높고, 모든 스킬에서 이 캐릭터만의 특징인 강인함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특히 전방의 적들을 공중으로 띄운 후 펀치를 날려 타격을 가하는 ‘사형선고’를 필두로 ‘어스퀘이크’, ‘포획펀치’, ‘죽음의 소용돌이’ 등 6가지 강력한 스킬이 볼거리로 유저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다크어벤저’는 게임빌이 불리언게임즈와 손잡고 선보인 리얼리티 PvP MORPG로,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지역에서 흥행을 이이가고 있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