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이젠 모바일로 체크인하자!
2013-09-02 10:04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의 신규 모바일앱 체크인나우가 2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된다.
전국 3000여 개 호텔·콘도·펜션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었던 기존 인터파크 숙박앱에 즉시성이 높은 모바일의 강점을 살려 당일 예약, 당일 체크인이 가능한 '체크인나우' 브랜드로 새단장한 것.
체크인나우 온리투나잇 코너에서는 매일 11시에 공개되는 당일 예약, 당일 체크인 가능한 특가호텔을 만나 볼 수 있다.
오직 모바일을 통해서만 그날의 특가 호텔이 한정수량으로 오픈되며 예약 후 당일 바로 입실이 가능하다.
특히 호텔측에서 책정하는 특가는 정상가 대비 최고 86%까지 저렴한데다 모바일에서만 3%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해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다. 또, GPS 기능을 활용, 지금 있는 장소에서 오늘 투숙할 수 있는 특가 호텔을 바로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체크인나우는 모바일앱 외에 2일부터 별도 도메인 www.checkinnow.co.kr 으로 브랜드 웹사이트와 체크인나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nterparkcheckinnow) 도 운영한다.
오픈 기념 혜택도 풍성하다.
체크인나우 앱에서 3% 할인 쿠폰을 다운 받으면 추첨을 통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숙박권(1명), W 호텔 숙박권(3명) 증정하고, SNS로 친구에게 소문 내면 추첨을 통해 소니카메라 등을 제공한다.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포인트 적립율도 상향된다. 모바일에서 결제할 경우 기본 2% 적립에 추가 2000포인트로 적립 혜택을 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