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 LG G2 케이스 ‘슬림아머’ 출시

2013-09-02 09:24

[사진제공=슈피겐SGP]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슈피겐SGP는 뛰어난 보호기능을 갖춘 LG G2용 ‘슬림아머’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슈피겐SGP가 선보인 LG G2 케이스 ‘슬림아머’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열가소성폴리우레탄(TPU) 케이스로 기기를 감싸고 견고한 소재의 하드케이스를 덧씌우는 듀얼 레이어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내부에 거미줄 모양의 양각 패턴을 더해 기기를 떨어뜨렸을 때 케이스가 유연하게 충격을 흡수해주도록 제작해 기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카메라와 버튼이 후면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상하 부분을 중간 부분보다 높게 제작해 바닥에 놓아도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 흠집을 예방해준다.

색상은 다저블루, 인피니트화이트, 소울블랙, 메탈슬레이트, 크림슨레드 총 5가지로 가격은 2만2700원이다.

한편 슈피겐SGP는 LG G2용 ‘슬림아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샵N(shop.naver.com/spigen)을 통해 ‘슬림아머’를 구매할 경우 12% 할인된 1만9900원으로 제품을 판매하며 고선명 액정보호필름도 추가로 증정한다.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 팀장은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선보인 LG G2 ‘슬림아머’가 예상보다 좋은 호응을 얻으며 2차 예약판매를 실시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며 “이번 정식 출시와 함께 특별 이벤트도 진행돼 케이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고 액정보호필름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