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은상 수상
2013-09-01 12:59
2009년 이후 4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한울원자력본부 알바트로스 품질분임조는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라북도 전주 월드컵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석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울원자력본부] |
아주경제 최주호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 알바트로스 품질분임조는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라북도 전주 월드컵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주최 한국표준협회) 사무간접분야에서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업경영의 품질향상 및 현장의 우수개선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로, 전국 5만여 품질분임조 중 시·도 단위 예선을 거쳐 선발된 293개 품질분임조가 18개 분야에 출전하여 품질향상 및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한울원전 알바트로스 분임조는 한정탁 본부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지원과 출전팀의 노력으로 사무간접분야에서 ‘밸브정보시스템개선으로 고장대응시간 단축’을 발표해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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