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등록 1호 협동조합 '웰빙수라간'
2013-08-30 14:47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에 등록 1호 협동조합이 탄생했다.
그간 서울시에서 담당하던 협동조합 설립업무가 이달부터 자치구로 이관, 다섯명의 주부가 뜻을 모아 설립한 '웰빙수라간'이 성북구에 첫 번째 등록을 마친 협동조합이 됐다.
웰빙수라간은 지난달 11일 창립총회를 갖고 이달 28일자로 설립신고가 수리됐다.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과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에 반찬나눔을 위한다는 게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