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영화 '스파이 이승준 감독 '트루라이즈'와 달라
2013-08-29 20:12
AJU TV 영화 '스파이 이승준 감독 '트루라이즈'와 달라
아주방송 정순영 기자=영화 ‘스파이’의 이승준 감독이 ‘트루라이즈’와 흡사하다는 감상평에 다른 해석을 내놨다.
28일 왕십리 CGV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승준 감독은 “트루라이즈는 첩보코미디의 효시로 남편이 스파이고 아내가 그 사실을 모른다는 점에서 비슷하게 느낄 수 있다”며 “하지만 한국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고 관객들이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재밌는 요소를 배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