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전북은행은 JB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추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28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전라북도 내 JB카드 고객을 위해 전주 송천동 메가월드(120개 매장)내에서 JB카드로 결제 시 메가월드 상품권을 지급한다. 20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권, 10만원 이상 5000원권의 상품권을 제공하며 행사는 1500만원을 소진할 때까지 진행한다.

또한 9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JB카드 결제시 전북도 내 할인마트(협약 가맹점) 및 재래시장(8곳) 이용고객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

주유업종에서 결제 후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5% 제이머니(J-Money)를 적립(한도 1만원)하고 2회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5만원, 4등 3만원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귀성관련업종(고속,철도,항공,여행)에서 결제하고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J-Money를 10% 적립(한도 1만원)하며 미용업종도 10% 적립(한도 1만원) 및 추첨을 통해 1등 50만원, 2등 20만원, 3등 3만원, 4등 1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기업회원에게는 700만원이상 기프트카드 구입 시 5만원 캐쉬백 또는 J-Money를 적립해준다.

보다 구체적인 행사기간 및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