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자산운용 차이나본드 펀드 출시
2013-08-27 13:53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베어링자산운용은 중국 채권 및 통화에 투자하는 차이나본드 펀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베어링자산운용 관계자는 “중국이 자본시장 개방과 위원화를 글로벌 통화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특히 역외 위안화 채권 시장은 2년 간 외국인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향후에도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의 실제 투자는 베어링 차이나본드 역외펀드를 통해 이뤄진다.
펀드 운용은 20년 이상 채권운용 부문 경력을 갖춘 션 창 아시아 채권 대표가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