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수시특집> 동국대, 1차모집 지난해보다 177명 늘려
2013-08-26 17:19
입학사정관전형은 △Do Dream(두드림) △학교생활우수인재 △Dharma(다르마) △사회기여및배려자 △농어촌 △기회균형선발 △특성화(전문계)고졸재직자 전형 등 총 7개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두드림전형(Do Dream)’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학생부(비교과중심),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을 평가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0%와 전공수학능력평가 6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은 1단계 학생부 60%와 서류 40%로 5배수를 가린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한다.
‘Dharma(다르마)전형’은 1단계 학생부 60%와 서류 40%로 3배수를 가리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시 추천서를 제출해야하며 2단계 면접에서는 전형취지적합성을 묻는 질의응답이 포함된다.
사회통합전형의 사회기여및배려자, 농어촌, 기회균형선발 전형 1단계는 학생부만으로 합격 인원의 5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는 서류 40%과 면접 60%를 합산해 반영한다.
동국대 고진호 입학처장 |
전공재능우수자전형은 어학·문학·연기재능·체육특기로 나눈다. 어학재능은 1단계 어학 100%로 5배수 선발,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로 선발한다. 문학재능은 1단계 학생부 40%와 실기 60%로 5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90%와 면접 10%로 합격자를 가린다. 연기재능은 1단계에서 실기 70%와 구술 30%로 10배수를, 2단계에서는 학생부 60%와 실기 40%를 합산한다.
수시 2차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으로 학생부 100%로 일괄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