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산단 입주기업 MOU체결(5개사)

2013-08-26 13:04
총투자규모 300억원을 투자, 2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김제지평선산단 입주기업 5개사 투자협약식 ㈜한엑스, ㈜대일테크, 코리아디엠(주), ㈜에이엔케이, ㈜대일정공 등 5개사는 전라북도, 김제시는 자동차부품, 기계.장비제조, 특장차제조 등 증설투자를 예약하고 고용창출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2013년 8월 26일(월) 15:00분에 도청 종합상황실(4층)에서 ㈜한엑스 한성희 대표이사, ㈜대일테크 최동열 대표이사, 코리아디엠(주) 김진경 대표이사, ㈜에이엔케이 안경숙 대표이사, ㈜대일정공 심대보 대표이사, 김완주 도지사, 이건식 김제시장, 최영학 산업통상자원부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5개업체 소개 및 특징 ㈜한엑스는 자동차부품 생산업체로 부산에서, ㈜대일테크와 코리아 디엠(주)은 자동차 부품과 산업플랜트 제작 생산업체로 김해에서, ㈜에이엔케이와 ㈜대진정공은 도내업체로서 자동차부품과 특장차제조 업체로서 김제 지평선산단에 증설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한엑스는 2006년 대우버스 1차 Vender등록, 2007년 타타대우 1차 Vender등록, 기술혁신 중소기업 획득업체이며
코리아디엠(주)은 2009년 ISO/TS 16949 : 2002 인증획득, 삼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하였으며 2010년에는 경남무역인상 수상, 지식경제부 전문무역상사로 선정된 바 있다.

2006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 납세자의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고 ISO 9001/14001 품질시스템 인증을 획득한바 있다

이번 투자협약한 5개업체의 생산제품은 도내기업인 현대자동차, 타타대우, 동양기전, 호룡, 대일화학 등에 납품하고 있다

기대 효과전라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