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크리에티브 디렉터 박웅현 "스티브 잡스, 부럽고 닮고 싶은 사람"
2013-08-26 13:44
AJU TV 크리에티브 디렉터 박웅현 "스티브 잡스, 부럽고 닮고 싶은 사람"
아주방송 박환일, 이주예=8월 2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한국 광고계의 스티브 잡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강연 시사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강연 시사회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최고 멘토로 꼽히고 있는 박웅현의 생생한 강의와 영화 '잡스'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인만큼 730여 명이 응모에 참여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습니다. 강연 당일에는 그 열기를 증명하듯 대학생, 직장인 등 남녀를 불만한 관객들이 극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영화 상영 전 진행된 강의에서, 박웅현은 스티브 잡스는 사생아이자 부모에게 버림받은 입양아이고,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잘린 사람이다. 영화 '잡스'를 보면 폰트 하나로 회사의 직원을 해고시키면서까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냈다. 세상에 타협하지 않고 자기의 믿음을 지켜나갔다. 바로 이런 자기 확신과 집요함이 창의력의 핵심이라 생각한다"며 혁신을 만들어낸 잡스의 추진력을 극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