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효과적인 두피관리 방법은?

2013-08-26 10:00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여름철은 모발과 두피의 손상도가 가장 심한 계절이다. 올해처럼 무더운 여름의 날씨에는 더욱 그렇다.

두피는 인체에서 가장 윗부분에 있기 때문에 자외선을 가장 먼저 받게 되고 더운 날씨로 인해 올라간 체온으로 뜨거워진 두피에서 땀과 피지의 발생한다.

이는 외부의 오염된 공기, 먼지 등과 함께 뒤엉켜 문제성 두피의 후유증을 불러온다.

하지만 두피는 나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두피케어를 제대로 하지 못해 가을과 겨울이 되면 큰 두피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이는 탈모가 시작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두피케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후유증이 남고 오랜 기간의 복구 기간이 걸릴 수 있다.

자신의 두피관리를 하는 방법은 스스로 홈케어를 통한 방법과 전문 센터를 통한 관리등이 있다.

홈케어 시에는 먼저 외출 시 땀이 많이 났다면 빠른 시간 내에 샴푸를 하거나 두피 열증을 식혀 주어야 한다.

자신의 두피 상태를 전문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문 센터를 통해 두피 검진이 필요하다.

웰킨 두피·탈모센터에서는 두피 전문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며 두피 열증에 효과적인 민감성두피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민감성 관리는 여름철 두피의 빠른 진정과 복구를 위한 두피전문 관리다. 주목해야 할 것은 냉각케어 관리인데 크라이오프로라는 냉각기기로 두피열증으로 인한 두피온도의 상승을 억제시키고 붉은 염증, 화농억제, 세포활성 작용을 도와준다.

이는 휴가철 자극 및 혈액순환의 이상으로 두피에 열을 머금고 있는 동안 늘어진 피부와 모공을 수축시키며 탄력성을 높이는데 효과를 준다.

코투콜라 성분이 있는 천연 토닉으로 진정, 염증완화, 항균작용을 도와준다.

민감성 두피관리는 아로마테라피 - 천연 오렌지 필 - 쿨링 미스트 케어 - 세정 - 아로마 워터 스파 - 두피 냉각케어 - 천연 허벌 토닉 - 외피강화 라이트 케어의 총 8단계의 관리가 들어간다.

신체의 밸런스를 조절해주며 천연 오렌지 필 관리에서는 오렌지 발효성분 100%를 사용해 붉음증을 진정시키고 보습을 강화한다.

한편 웰킨 두피·탈모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이달의 쿠폰을 35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고려 대기환경연구소는 최근 한반도 여름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자외선의 강도와 여름 평균 온도 또한 올라가 여름을 지내기가 더욱 힘들어 질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