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김동현 "아빠 김구라, 선의의 경쟁 펼치길"
2013-08-22 14:30
'유자식 상팔자' 김동현[사진 제공=JTBC] |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 군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 기자간담회에서 아빠와 시청률 경쟁을 치르고 있는데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 군은 아빠와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해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구라는 현재 ‘유자식 상팔자’와 동시간대 방송 중인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 중이다. 아빠와 아들이 선의의 시청률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
이에 김동현 군은 “시청률이 얼마 차이 안나더라. 아빠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며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 아빠가 경쟁자로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자식 상팔자’는 스타 부모와 사춘기 시절을 겪고 있는 자녀들이 출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치는 토크쇼로 강용석 부자, 홍서범 부자, 이경실 모자, 조혜련 모자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