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동 광고협회장, 부산국제광고제 국제명예상 수상

2013-08-20 10:01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한국광고협회는 이순동 회장이 2013 부산국제광고제의 특별상인 국제명예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제명예상은 혁신적인 업적과 연구, 광고를 통해 문화적·사회적 공익활동에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순동 회장은 한국자원봉사문화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다양한 광고를 통한 봉사 활동으로 공익성 확대와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본상은 오는 22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3 부산국제광고제 개막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