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프리미엄 사이트인 ‘메트라이프 카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페는 홈페이지의 단순 부가 기능을 넘어 쇼핑, 생활 및 도서 정보, 우수고객 혜택, 이벤트 등 차별화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도서를 비롯해 공연, 여행 등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마련했고, 명사와의 만남에서부터 작가 인터뷰는 물론 인기있는 공연 소식과 캠핑, 산책 길 등 실속있는 각종 문화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 알뜰 구매를 위한 쇼핑과 가사도우미 정보 등 가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수 고객에게는 출산선물과 장제물품도 제공되며, 매달 이벤트가 마련돼 경품을 얻을 수도 있다.

메트라이프 홈페이지(www.metlife.co.kr)를 방문해 카페 배너를 클릭한 후, 로그인하여 사용하면 된다.

김종운 메트라이프 사장은 “메트라이프 카페는 철저히 고객이 선호하는 메뉴를 중심으로 컨텐츠와 서비스를 구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향후 고객중심을 실천하는 프리미엄 사이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민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