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척추관절교실’오는 20일 열려
2013-08-14 10:03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자생한방병원의 정기건강강좌 생생척추관절교실이 오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강남자생한방병원의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에서는 자생한방병원 전재윤 한의사가 오십견과 같이 50대 중년 이후 많이 발생하는 어깨질환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한번 발생하면 쉽게 완치되기 힘들 뿐 아니라 운동능력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어깨질환의 정확한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침과 한약 등 한방요법을 통해 어깨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들에 대해 살펴 본다.
강연 후에는 어깨질환의 한방치료에 대해 평소 궁금 했던 점을 알아보는 질의응답시간과 오십견과 어깨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법을 배워보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자생한방병원 ‘생생척추관절교실’은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