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베-류현진 화해했다? 심수창-조인성 패러디 '폭소'

2013-08-13 18:36
유리베-류현진 화해했다? 심수창-조인성 패러디 '폭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류현진(26·LA 다저스)의 장난에 후안 유리베(34)가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 누리꾼이 두 사람의 화해하는 모습을 담은 합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유리베가 류현진의 목을 감고 헤드락을 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2009년 심수창 선수와 조인성 선수가 심한 말다툼을 벌인 뒤 화해하는 모습에 유리베와 류현진의 얼굴을 합성한 것.

유리베-류현진 화해 합성 사진에 누리꾼들은 "어서 화해했으면 좋겠다", "지금 굉장히 머쓱할 듯", "이미 화해했다고 생각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