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식> 생활개선양평군聯-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 지원 협약
2013-08-13 16:40
생활개선양평군聯-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 지원 협약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은 13일 양평군보건소에서 양평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결혼이주여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결혼이주여성 친정보내주기, 다문화가정 교육프로그램 등을 공동 운영하게 된다.
윤순옥 연합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양평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한국에서 타향살이 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 울타리 한가족으로 잘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이날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수익금으로 비행기티켓을 마련, 저소득 결혼이주여성 가정에 전달했다.
양평군새마을회, 독거노인 봉사자 교육
교육 독거노인 돌봄사업 교육과 서비스 교육, 노인자살 예방 및 치매 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새마을회 회원 377명은 관내 독거노인들과 1:1 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