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SM C&C와 전속계약 '장동건과 한솥밥'

2013-08-12 10:02

정소민/사진 제공=SM C&C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배우 정소민이 장동건, 김하늘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SM C&C는 12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해 연이은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온 정소민이 새 둥지를 틀었다”고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SM C&C 정용원 이사는 “정소민은 나이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과 외모와 스타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준비된 배우다. 그녀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가능성에 주목했고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소민은 SM C&C의 글로벌하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더욱 더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국내외로 활동 폭을 넓힐 전망이다.

SM C&C에는 현재 배우 장동건, 김하늘, 한지민, 김수로, 공형진, 강예원등과 MC 강호동, 신동엽,김병만, 이수근, 전현무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