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멸종위기 동물전 UHD ZOO' 개최
2013-08-08 11:38
아프리카의 멸종위기동물을 UHD화질로 담아 공유
삼성전자가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삼성 UHD TV와 함께 하는 멸종위기동물전 UHD ZOO' 행사장 전경.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전자가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삼성 UHD TV와 함께 하는 멸종위기동물전 UHD ZOO’를 개최하고 7년 연속 세계 TV 1위 브랜드로서 새로운 가치와 감동을 전달한다.
삼성전자는 세상을 바꿀 진정한 디테일이라는 의미의 ‘디스커버 트루 디테일(Discover True Detail)’ 슬로건 아래 풀HD 보다 4배 더 디테일한 85·65·55형 삼성 UHD TV로 멸종위기동물을 생생하게 담았다.
최근 ‘멸종위기 동물의 가치를 보존하자’는 메시지의 ‘마운틴 고릴라 UHD TV’광고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은 삼성전자는 최대한 아프리카의 초원과 가깝게 전시장을 꾸몄다.
2층 전시장은 각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스토리텔링 존’과 UHD TV의 스마트 기능을 활용해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쓰다듬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존’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들이 동물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촬영된 이미지를 티셔츠에 프린팅할 경우 발생하는 수익금과 기념품 판매 수익금 모두를 동물보호에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