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TV광고 시대, 방송광고료 70%지원

2013-08-06 23:36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료 지원제도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기술력과 제품력은 있으나 자본과 마케팅 능력이 부족해 시장 진입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중소기업들이 있다.

이러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는 정부의 중소기업육성정책에 따라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료 지원제를 통해 중소기업의 방송광고료를 지원해주고 있다.

중소기업 판매활성화를 꾀하고 나아가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행된 이 제도는 KBS, MBC, SBS 등 공중파TV와 RADIO에서 방송광고료를 70% 지원한다.

지원대상으로는 벤처, 이노비즈, 메인비즈, 녹색인증 중소기업, 우수Green-Biz 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으로 신청일 기준으로 최근 6개월 내 지상파 방송광고 집행경험이 없는 기업이어야 한다. 월집행 광고비 한도액은 벤처가 기준 1억 원 이내(TV+ RADIO+ DMB)이다.

이 제도는 중소기업의 기업인지도 향상과 매출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나 광고업계에서는 대행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광고주에게 잘 추천해 주지 않거나 아예 모르는 제도 중 하나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아무래도 방송광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제도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런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에 특화된 중소기업 전문광고회사 예일커뮤니케이션㈜ (이하 예일㈜)은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료 지원제를 적극 홍보하고 활용해 중소기업들의 브랜드컨설팅 및 인지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예일㈜은 광고전략 전문가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이 제도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다년 간의 광고진행경험으로 탄탄한 노하우를 가진 광고회사이다.

혁신형 중소기업 지원제도 지원 신청, 광고제작, 광고시간대 부킹 등 방송광고에 대한 업무는 물론 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까지 중소기업을 전폭 지원한다. 지원문의는 담당자 유경아 팀장(yeilcomm@naver.com)에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