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문근영 노출연기 언급 "아무데서나 벗어 깜짝 놀라"
2013-08-07 14:41
김범 문근영 노출연기 언급 "아무데서나 벗어 깜짝 놀라"
김범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범이 문근영의 노출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5일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기자간담회에서 김범은 문근영의 노출 연기에 대해 말했다.
문근영은 "촬영할 때 다른 생각이 별로 없었다. 나중에 김범이 '아무데서나 벗냐. 스태프들이 다 당황했다'고 전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8회분에서 유정(문근영)은 동료 공초군들 때문에 물에 빠져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빠졌으나 김태도(김범)에 의해 위기를 모면했다. 특히 이날 문근영은 옷을 갈아입으며 어깨선을 노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