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플로라호텔 '글램핑' 오픈
2013-08-01 17:55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는 1일 자사가 운영하는 강원도 평창 켄싱턴 플로라호텔에서 '프렌치 글램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핑장에 각종 도구와 바비큐 디너 등이 완벽하게 준비돼 특별한 계획 없이도 최고의 캠핑을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나무 숲 속에 호텔 객실 못지않은 고급스러운 카바나(그늘막)와 침대형 소파·TV·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대관령 한우와 오대산 유기농 채소·전복 등 푸짐한 해산물과 함께 즐기는 BBQ 파티, 강원도 감자·마시멜로를 구워먹는 디저트 타임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