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콘서트같은 창작뮤지컬 '스타라이트' 흥행 예감
2013-08-01 15:39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창작 뮤지컬‘스타라이트’가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서울 동숭동 풀빛극장에서 공연하는‘스타라이트’는 차별화된 음악과 완성도 높은 이야기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스타라이트’는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전성기였던 1992년과 K-POP의 전성기인 2013년을 잇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밴드 뮤지컬'로 차별화됐다.
1992년 밴드 스타라이트의 리더인 아빠 범준과 2013년 싱어송라이터이자 범준의 아들 별빛의 20년을 초월하는 이야기다.
아이돌밴드 프로듀서 작곡가 조범준의 리드로 1년간 트레이닝 한 모델 신지훈(에스팀 소속), 김봉규, 천웅렬, 이상형과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검정치마의 드러머 임주영, 밴드 구름의 보컬 정인혜 등이 직접 연주하고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