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기업도시 실현 및 기업 간 상호교류 확대를 위해 리더기업협의회를 설립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업도시 실현을 위해 추진되는 리더기업협의회는 기업인이 만든 기업을 위한 정책 발굴로 기업도시를 실현하고 기업 간의 상호 교류와 상품구매 확대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하는 차원에서 설립 된 것이다.

협의회 기능은 ▲ 기업도시 육성시책 개발에 대한 자문 및 제안, ▲소속 협회 및 우호관계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유치 지원,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정보공유 및 해외시장 공동개척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리더기업협의회 구성은 한국거래소 상장기업, 종업원 100인 이상 기업, 본사가 관내 있으면서 상기 자격조건을 충족하는 기업 중 19 업체를 선발 협의회를 운영하게 된다.

시는 리더기업협의회가 기업의 유대관계를 활용 기업유치 홍보를 강화하여 현재 분양중인 홍죽산업단지와 향후 조성 될 은남산업단지 분양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