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라이브서울 1주년 애청자 미팅
2013-07-26 08:10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 오픈 1주년을 기념, 애청자 18명을 서울시청으로 초청해 직접 만나는 행사를 연다.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은 서울시정 현장 공개와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해 지난해 7월 10일 문 열었다. 그동안 실·국장 간담회, 정례 간부회의 등 모두 420회 방송을 생중계했다. 1년간 약 450만명이 실시간 시청했다.
박 시장은 앞서 오후 1시30분엔 시장 집무실에서 '제16회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