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음란물 유포 웹하드업체 대표ㆍ회원 불구속 입건
2013-07-24 09:05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터넷상에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게시하고 유포시킨 웹하드업체 대표 및 회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삼산경찰서는 24일 조모씨(35)등 18명을 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따르면 웹하드 법인대표인 조씨는 지난6월부터 이달20일까지 웹하드에 접속하는 회원들이 아동,음란물을 게시하여 배포하는 것을 방조한 혐의고 이 웹하드 회원인 정모씨(25)등은 영리를 목적으로 인터네 웹사이트인 ‘내디스크’등에 아동음란물을 게시하여 유포시킨 혐의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