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다문화가족 자녀 아리랑캠프 개최
2013-07-23 15:07
양평군, 다문화가족 자녀 아리랑캠프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와 공동으로 지난 21~22일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에서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다문화 2세들과 함께 떠나는 아리랑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 2세들에게 올바른 정체성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첫날은 곤돌라 체험, 리더십교육, 아름다운한국문화 배우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됐다.
이어 그림으로 자신 표현하기, 물놀이로 진행됐다.
양평군, 독거노인 KBS방송국 가요무대 방청
이날 자원봉사자와 방문보건팀 간호사들이 동행해 방청을 도왔다.
노인들은 이날 태진아, 배일호, 현미 등의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군은 독거노인들이 축제나 행사 등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행복체험 릴레이사업을 펼치고 있다.
용문면 ‘사랑마음더하기 1인1계좌 갖기운동’ 이어져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양평군 용문면이 추진하고 있는 ‘사랑마음더하기 1인1계좌 갖기운동’에 참여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용문지역기독교연합회는 이웃돕기 성금 122만7000원을 용문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용문면새마을회와 한국불교태고종 백운암도 각각 120만원과 5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용문면은 성금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