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봉현향우회 김종태 회장, 사비로 영주시에 5백만 원 기탁
2013-07-22 22:27
22일 재경봉현향우회 김종태 회장이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해 사비로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영주시]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재경봉현향우회 김종태 회장이 22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해 사비로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회를 방문한 김 회장은 “우리 고향에 보람된 일을 하고 싶어 장학회를 찾게 되었다”며,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종태 회장은 2000년도에 서울 성동구 성수1가동에 경마금속쓰리알㈜을 설립하여 재생용 재료수집 및 판매업, 폐기물처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