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휴먼스, 밥솥으로 전하는 따뜻한 정
2013-07-22 22:19
독거노인에 전기밥솥 증정 및 전기배선수리활동 펼쳐
포스코휴먼스 봉사단과 대송면 독거노인 돌봄 담당자가 봉사활동이 끝나고 다함께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휴먼스]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이 지난 20일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독거노인 돌봄 봉사활동 및 급식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3월부터 홀수 월마다 포항노인복지회관 급식봉사 및 시설청소, 대송면 일대 독거노인 가구 대상 말벗 봉사 및 주변 청소 등 2조로 나뉘어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전기밥솥이 고장이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에 전기밥솥을 전달하였으며 전기배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는 전기배선정리 및 간단한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