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母 “이나영, 누군지 잘 모르지만 예쁘더라”
2013-07-22 17:40
원빈 母 “이나영, 누군지 잘 모르지만 예쁘더라”
원빈 이나영/사진=아주경제DB |
원빈의 어머니는 월간지 여성조선 8월호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동네 사람들이 말해서 (아들의 연애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원빈의 어머니는 이나영에 대해 “사실 누군지 모른다. TV를 잘 안 보기 때문”이라며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예쁘더라”라고 말했다.
결혼 적령기인 만큼 두 사람의 결혼을 묻는 말에는 “자기들이 잘 알아서 할 것”이라며 “평소에도 그런 얘기는 잘 안 한다. 바빠서 전화도 잘 못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원빈과 이나영은 소속사 식구로 친하게 지내다 근래 부쩍 가까워져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