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브랜드·실용성 갖춘 '쇼킹유모차' 선보여

2013-07-22 09:38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11번가는 22일 실속 트렌드에 맞춘 '쇼킹유모차'로 영국 유모차 브랜드인 맥클라렌의 V2 트라이엄프 휴대용 유모차를 선보였다.

이는 현재 11번가 브랜드 휴대용 유모차 가운데 판매 1위에 오른 2013년도 신상품이다. 11번가는 23일 자정부터 3일 동안 정가 대비 45% 할인된 21만9000원에 200대 한정 판매한다.

색상은 오렌지러스트·그레이젤리빈·차콜스칼렛 등 세 가지다. V2 트라이엄프은 중량이 5㎏에 불과하고, 간편하게 접을 수 있어 보관과 이동이 편리한다. 효과적인 충격 흡수를 위해 EVA 소재 5인치 바퀴를 장착했다.

11번가는 쇼킹유모차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OK캐시백 130%를 적립해주고 구매금액의 11%를 11번가 마일리지로 되돌려준다. 또 구매후기를 작성한 20명을 뽑아 5만 포인트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