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동해 서비스센터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만트럭버스코리아는 동해권 물류의 새로운 중심 지역인 강원 동해에 전용 서비스 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동해 서비스센터는 수도권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영동고속도로와 새 교역항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해항에 인접한 동해시 용정로 17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동해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 시설과 3개의 워크베이로 고객에게 고품질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의 편의를 위한 대기실과 식당도 마련했다.

만트럭버스는 올해 문을 연 일산, 장성, 동해를 포함해 전국에 6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개소해 정비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만트럭버스 관계자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고연비 트럭을 공급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