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별 출연
2013-07-18 16:46
엄기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별 출연
엄기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별출연 / 사진-SBS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배우 엄기준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17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말미에 공개된 14회 예고편에는 장혜성(이보영)이 근무하는 국선 변호사 사무실에 엄기준이 나타나는 장면이 담겼다.
엄기준은 극 중 변호사를 연기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엄기준의 특별 출연은 지난 2011년 KBS2 ‘드림하이’에서 만난 박혜련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작품으로 현재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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