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이니스프리- 아름지기와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
2013-07-18 09:02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이니스프리(Innisfree, 대표이사 안세홍),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와 18일 오후 2시 덕수궁 중명전에서 제주지역 문화유산 안내판 개선사업과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하는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재청과 이니스프리, 아름지기는 제주지역의 문화유산 보호와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하여 천연기념물을 대상으로 안내판 개선과 함께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전개한다.
문화재청은 이니스프리와 아름지기의 제주지역 문화유산 안내판 개선사업과 문화유산 자원봉사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민 산 관 협력의 모범적인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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