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팡야’ 여름맞이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2013-07-17 11:30

팡야 [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여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에보트 탐험’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에보트 탐험’은 17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금일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신규 골프 코스 ‘에보트 마인(Abbot mine)’이 공개된다.

1년 만에 공개되는 새로운 골프 코스 ‘에보트 마인’은 특이한 광물이 있는 거대한 광산이 콘셉트로, ‘슬라이드’, ‘광물 기둥’ 등 지형지물을 이용해 코스를 공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개의 거대한 광물 기둥을 이용하면 홀인원(Hole in one)까지 노려볼 수 있다.

또한 팡야에서는 총 41개 카드로 구성된 ‘카드팩 4탄’을 선보인다. 팡야 카드는 골프 클럽이나 의상 등 장비에 장착하면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캐릭터, 캐디, NPC(Non-player character) 등이 카드로 등장한다. 이번 카드팩에는 새로운 NPC ‘뮤렌’, ‘띠땅참’ 등이 포함돼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에보트 마인’에서 게임을 즐기면 ‘레인보우 아즈텍’, ‘골드카드 티켓’ 등 인기 아이템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규 코스 공략법을 ‘고수에게 물어봐’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고 친구 초대 이벤트를 다음 달 13일까지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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